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즈미야 하루히의 폭주 (문단 편집) == 설산증후군 == * 설산증후군 (雪山症候群) /신규집필 ||[[고도증후군]]때와 마찬가지로, [[코이즈미 이츠키]] 주최로 겨울 합숙을 떠난 [[SOS단]]. [[샤미센(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)|샤미센]]과 [[쿈의 여동생]]도 더해서, [[츠루야]]의 별장에 머물게 된다. 츠루야 일가의 소유로 지금은 개방된 스키장에서 놀던 SOS단 멤버는 [[스즈미야 하루히]]의 고집에 따라 스키 경쟁을 하다가, 갑자기 생겨난 눈보라에 휩싸여 조난당하게 된다. [[나가토 유키]]조차도 파악할 수 없는 공간을 지나, 하루히 일행은 수수께끼의 대저택에 들어서게 된다. 아무도 없는 대저택에는 이상하게 난방도, 전기도 다 통하고 있었고, 식량과 필요한 물건은 뭐든지 있어서 지내는 데는 어려울 것이 없었다. 하지만 눈보라는 그치지 않고, 외부와의 연락은 전혀 할 수 없고, 게다가 나가토마저 컨디션이 나빠져서 쓰러지고 마는데….|| 나가토가 아파서 쓰러진 것은 수수께끼의 존재 때문에 [[정보통합사념체]]와의 연결이 단절되었기 때문. 하지만 나가토는 남은 힘으로 저택의 문에 수수께끼의 수식이 나타내는 '탈출구'를 만들고, 그 힌트로 방에 잠들어 있던 SOS단의 인물들이 '이상한 행동을 하는 서로의 모습을 보는' 환각을 만든다. (하루히와 나가토에게는 쿈이 나타났고, 쿈에게 나타난 미쿠루가 쿈을 유혹했으며, '''코이즈미에게는 쿈이 나타났다.''')[* 이때 하루히의 반응이 어땠는지 궁금해선지 애니화를 희망하는 사람들도 어느 정도 있는 듯.] 하루히와 코이즈미, 쿈은 수식을 풀어내고 저택을 빠져나간 순간, 대저택은 사라지고 원래 있었던 그대로 스키장으로 돌아온다. 곁에 있던 [[츠루야]]의 말에 따르면 바깥에서는 겨우 10분 정도 밖에 지나지 않았던 모양. 모든 것이 끝난 후에, 코이즈미는 다들 집단 환각을 겪은 것으로 정리해버렸다. 아무래도 [[광역대우주존재]]와 모종의 관련이 있는 듯하다. [[분류:스즈미야 하루히 시리즈/줄거리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